강아지 이빨빠지는 시기/ 강아지 이빨빠짐/ 강아지 이갈이/ 강아지 이뽑기

2018. 10. 31. 16:24단이가 아파요

단이가 생리 이후
이가 덜렁덜렁!!!!!

도저히내가 훅 뽑아버릴
용기가 나질않아서
또 휘리릭 병원에 갔어요~

처음에 오창에 동물병원
어디를 가야할지 고민하다가
폭풍검색 해서 이곳을 알게 되었답니다



오창 스타 동물 병원



의사선생님 간호선생님 미용사쌤
모두 다 친절하시고
동물을 사랑하시는 분들이에용~

단이가 문제가 있을때 마다
너무 잘 치료해주신답니댱!!!

오늘은 발치하러 왔는데
의사선생님께서 휙~ 뽑아주셨어요


무서워서 덜덜덜 떨고있는 단이!

거의 다 뽑힌 상태에 내원한거라
돈도 안받으시고 그냥 처리해 주셨답니다


털에 피가 살짝 묻었네요 ㅜ
잘 참았어~
우리단이!!!

전 소심이라 요런걸 잘 못해서
너무 감사했죠!

오창 동물병원은 역시
스타동물병원!

애견 사료며 용품들 간식들
없는게 없구요
미용도 한답니다
단, 꼭 예약은 필수라는 점!


조만간 우리단이도
미용하러 올께용~~~**




* 강아지 이갈이

4~6개월 강아지들에게 있어 가장 두드러지는
신체적 변화는 바로 새끼 시절의 유치가 빠지고
성견의 영구치가 자라난다는 점이다.

강아지의 유치는 아주 뾰족하다.
유치는 보통 영구치보다 가늘고 덜 튼튼합니다.
강아지들은 청소년기에 이르러서야 일상적인
마모를 견딜 수 있는 이빨이 필요함으로 유치는 약하다.

이갈이때 물건을 뜯거나 무는행동을 많이하는데
이것은 이가 가렵기때문에 자꾸 무는 행동을 하는것이다.
이때 물건을 뜯게하기보단 개껌이나 물어뜯을수있는
장난감을 많이 주는게 좋다.

유치가 안빠지면 그사이에 치석이 생기기도 쉽고
치주염이나 치은염이 생기기도 한다.
또한 날카로운 유치가 잇몸을 눌러서
염증이 생기기도 한다.

그렇게되면 입주변에 통증이 생겨서 사람이 얼굴을
만지려고하면 공격성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

또한 강아지 양치도 상당히 중요하다.
양치는 칫솔로 하기보다는 실리콘제질로된 손가락에
끼는 제품으로 잇몸을 마사지 하듯이 문질러주시면서
치석을 제거해주시는게 좋다.

강아지 이빨빠짐이 나타나는 3개월때부터 평상시에
잇몸을 만지는 훈련을 반복적으로 해주시게되면
직접 스켈링하는 도구를 이용해서
치석을 떼어내는것도 좋은방법이다.
​​





1) 42개의 영구치

대부분의 강아지는 총 28개의 유치를 가진다.
유치 단계애서는 어금니가 자라나지 않는다.
이후 수 주에 걸쳐서 총 42개의 영구치가 유치를
대신한다.


2) 영구치 갖는 시기

강아지의 유치는 일정한 순서에 따라
하나씩 빠지지만, 반드시 일정한 간격을 두고
빠지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의 경우 생후 12주 경에 이르면
자그마한 앞니들이 빠지기 시작할 텐데,
강아지에 따라서는 더 빨리 빠지거나
늦게 빠지는 경우도 있다.
곧이어 다른 이빨들도 빠지기 시작하면서
생후 22주경이 되면 강아지는 비로소 완벽한
영구치를 가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