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산책/ 강아지 산책훈련/ 강아지 산책시간/ 강아지 산책 언제부터

최근 아파트에서만 산책했던 단이가
너무 답답했겠다 싶어서
넓은 공원으로 신랑이와 함께
꼬우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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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 호수공원에 왔어욤~

하트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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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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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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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까지
파래서 이쁘게 나왔죵~?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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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정자도 있어용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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씐나게 냄새맡는 단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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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이둥절 해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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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단이가 맘껏
잔디 밟은 날였어용~~~

엄마와 아빠와 함께
걷고뛰고 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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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피곤했는지
집에 와서 떡실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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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산책의 중요성

​​1. 주변 환경에 경계심이 생기지 않기 위해

집에서만 키우겠다고 해도
일년에 한두 번 정도는 나갈 일이 분명히 생길 것이다.
보호자님이 여행을 간다거나 하실 때
아이를 분명 맡기게 되거나, 미용을 맡긴다던가
아파서 병원을 간다던가 할 때 다른 장소에 갔다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것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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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강아지의 사회화에 도움이 된다

사회화기(6~8주)에 산책을 하는 것이
아이들의 주변환경에 대한 두려움이나 경계심에 좋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것에 대해
부담감이 없는 어린 시절의 산책은 아이들에게 좋다.
하지만 면역력이 약할 때이므로 모르는
강아지와의 접촉을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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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트레스 해소(노즈 워크)

코를 사용하여 하는 모든 후각 활동으로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물고 뜯는 행위의
목적을 알려주는 것인데
보통 노즈워크를 떠올리면
종이 속에 간식을 넣어 물고 뜯어 간식을
먹는 것과 노즈워크 담요를 많이들 생각하시겠지만
산책 중 이곳저곳의 냄새를 맡는 행위도
일종의 노즈워크이기 때문에
아이들의 스트레스 해소에 아주 좋다.

산책할 때 냄새를 맡을 시간을 주지 않고
여기저기 끌려 돌아다니기만 한다면
강아지에게 산책은 기분 좋은 것이 아닐 것이다!


​​​*강아지산책시기

제일 좋은 강아지 산책시기는
3차접종을 마춘후에
안고서라도 다양한 장소와 환경을 접할수있도록
많이 나가주는게 가장좋답니다

걱정되신다면 3차접종후 일주일후에
항체검사를 받은후에
항체가가 어느정도 나와있다면 나가는게
더안전하긴 할꺼구요

​​​*강아지산책시간

강아지 산책시간은
실내에서 키우는 소형견기준으로
20~30분정도
하루2번이 가장 좋긴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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