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단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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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시부모님과 세부여행 중에 우리 단이는 저의 친정 부모남과 함께 있었어요 ~ 여긴 제가 묵고있는 리조트~ 에욤 닐씨도 좋고 바람도 좋고 여유도 부리고 있는데 (단, 신랑이 코를 엄~~~~~~청 골아서 잠을 잘 못잤다는건 안 비 밀! ) 맘 한구석이 무척 무거웠던 건 단이때문이겠죠~? 평소 친정부모님께 살갑게 구는 성격이 아니여서 연락을 자주 드리지도 못하는데 단이가 밟혀서 자꾸 전화하고 카톡을 했네요 친정부모님도 단이를 엄청 이뽀라 하시고 단이도 할배할매를 너무 죠아라해서 완전 잘 지냈더라고요 ㅎㅎ 사실 아시다시피 울 단이는 분리불안도 심하고 상상임신으로 얼마 전까지 넘 힘들었던 터라 걱정이 많이 되도라구용 ㅜㅜ 그래서 저희부부는 펫시터나 동물병원, 애견호텔에 단이를 맡기지 못해요 근데 ..
2018.12.19 -
강아지 산책/ 강아지 산책훈련/ 강아지 산책시간/ 강아지 산책 언제부터
최근 아파트에서만 산책했던 단이가 너무 답답했겠다 싶어서 넓은 공원으로 신랑이와 함께 꼬우꼬우~~~ 오창 호수공원에 왔어욤~ 하트도 있고~ 분수도 있고요~ 산책로에 하늘까지 파래서 이쁘게 나왔죵~? ㅎㅎ 요런 정자도 있어용 ㅎㅎㅎ 씐나게 냄새맡는 단이~ ㅋ 단이둥절 해 보이는;;; 간만에 단이가 맘껏 잔디 밟은 날였어용~~~ 엄마와 아빠와 함께 걷고뛰고 했네요 ㅎㅎ 그리곤 피곤했는지 집에 와서 떡실신 ㅋ * 강아지산책의 중요성 1. 주변 환경에 경계심이 생기지 않기 위해 집에서만 키우겠다고 해도 일년에 한두 번 정도는 나갈 일이 분명히 생길 것이다. 보호자님이 여행을 간다거나 하실 때 아이를 분명 맡기게 되거나, 미용을 맡긴다던가 아파서 병원을 간다던가 할..
2018.11.07 -
강아지 말티즈 / 말티즈분양
하~얗고 쪼그마한 말티즈가 제게 처음 온 날~ 그 날을 잊을 수가 없네요. 현재 나의 신랑이자 그때는 나의 남친이였던 꼬꼬가 (닭을 느~~~~~~~~~~~~므 사랑하시는 신랑이를 꼬꼬라고 부르고 핸드폰에도 요렇게 저장되어 있음요! ㅎ) 살포시 데꼬온 뽀오얀 쪼고미 이쁜이 단이~! 신랑의 고향이 단양이라 팍~줄여서 단이라고 부르게 되었답니당 쿄쿄쿄 ~~ 너무 귀여운 요 녀석에게 내가 입던 반팔티를 잘라서 꼬까옷을 만들어 줬어요~ 싸랑하지 않을 수 없는 요 이쁘니 단이와 함께 하는 하루하루 ~ 기대가 뿜뿜~ 되지요? 참고로 1살이 안된 단이가 벌써 4살이 되었답니다 !! 오늘부터 ~ 댕댕이 단이의 하루 하루를 여러분께 소개할께욤~~~ ㅋㅋ
2018.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