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항문낭짜기/ 강아지항문낭/ 강아지항뮨낭 짜주는 시기

2018. 10. 28. 11:40단이 알아가기 (feat. 개통령님)

강아지는 항문낭 관리가 필수입니다~


예전에 단이를 키우기 전에
토토하는 요크셔테리어를 키웠었는데
엉덩이를 땅에 대고
앞발로 지탱하고는 바닥에
닦으며 콩콩콩 거리는데
무지한 견주인 저와 우리 가족들은
그 모습이 귀엽다고 그저 웃기만 했었어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항문낭 관리를 안 해 줘서
결국 병원으로 ㅜㅜ
얼마나 미안하고 또 미안했던지요 ㅠㅠ

강아지 항문낭 관리법 잘 알고
잘 해주자구요!!!!



* 항문낭

항문낭은 항문주변에 있는 샘중 하나입니다.
원래 자신의 영역을 표시하기위해 냄새를 남기는
역할을 한다.




* 항문낭이 터지는 이유

항문낭은 항문근처로 관으로 연결되어있다.
항문낭염이 생길경우 바로 이 관이 막히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경우 내부에 항문낭액이 염증으로
약해진 피부를 뚫고 배출이되게 된다.



* 강아지 항문낭 짜는 방법

​1. 긴 털을 가진 견종은 항문 주위 털과
꼬리 시작 부분의 안쪽 털을 짧게 잘라 놓는다.
2. 꼬리를 꽉 잡고서 등 쪽으로 올리고
항문을 돌출시킨다.
3. 손가락으로 항문의 5시와 7시 방향 부분을 누른다.
4. 티슈를 사용할 때나 강아지 샴푸 시에 수행하면
손가락이나 피모를 더럽히지 않는다.
5. 항문낭의 위치를 확인하여 될 수 있는 한
부드럽게 누른다.
너무 강하게 누르면 낭을 상하게 하여
병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