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강아지/ 강아지도 꿈을 꾸나요? / 자면서 꼬리 흔드는 강아지

우리단이가
잠잘 땐
너무 귀엽답니다~~ ㅎ

어떨땐 떡실신 모드
어떨땐 공모드
어떨땐 코골이모드~

근데...
아~ 근데...!!!!!

이번은 완전 대 반전!

단이가 자면서 꼬리를
마악~~~~
흔드는 거 있죵?
ㅎㅎㅎ

어찌나 귀여운지
동영상 찍어서
저장!

열 검색 해 보니
요게 바로
강아지가 꿈을 꾸는거래염 ㅎ

꿈꾸는 단이~~

좋은 꿈이였길!
헤헤

꿈꾸는 우리 단이
완전 구염 뿜뿜 이죵~?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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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도 꿈을 꾸나요?


강아지는 실제로 꿈을 꿀수 있다.
강아지뿐만 아니라 고양이, 원숭이 등
모든 포유류가 꿈을 꿀수 있는데
미국 MIT 연구팀에 의하면
인간과 동물의 뇌 구조가 비슷하여
동물 또한 과거를 회상 할수 있다.
사람의 경우, 꿈의 80%가 REM 수면 상태에서
꾸게 되고 90분에 1번씩 램수면이 반복된다.
개를 포함한 포유류도 램수면 단계가 있어 사람처럼
꿈을 꿀수 있다.

성견의 경우 수면시간은 12~14시간 정도 자지만
어린 강아지는 약 17~18시간 정도 신체 성장을 위해
더 자는데
강아지는 보통 자기 시작한지 20분 후부터 꿈을 꾼다.
대형견 같은 경우는 5~10분 정도 적은 횟수의 꿈을 꾸고
소형견은 1분 이내 짧은 꿈을 꾼다.

강아지들이 자면서 여러 행동을 하는데
저희 강아지처럼 짖는거처럼 소리도 내고 코도 골고
허공에 발차기도 하고
그러면 이런 행동 왜 보이는걸까?
사람처럼 잠꼬대를 하는걸까?

강아지는 어떤 꿈을 꿀까?
미국 하버드 의대 데이드레 박사에 의하면
개는 일상적인 꿈을 꾸며, 주인에 대한 꿈을
꿀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많은 전문가들이 강아지들은 사람처럼
행복한꿈, 무서운꿈 그리고 겪은 일들을 꿈을
꾼다고 한다.